오설록 워터플러스로 더위를 잊어요~

안녕하세요!

소비요정키르케

오늘은 뛰어 왔어요!

아고 더버...

오늘 너무더운거 아닙니까.. 정신이 혼미해 지려고....

집에 거실 에어컨고장이여서..

허걱~

밥하느라 넘힘들었다는..

진짜 시켜먹고 싶었다고한다...

그런데 울아들..진짜 살이살이 넘많이쩌서..

그럼

안돼!

난 엄마쟈나!

된장찌개도 끓이고 밑반찬도 몇개 하고

그리고 밥먹고 설거지는

우선 쌓아두도록 한다..

지금 누워서 안방 에어컨쐬면서

쉬고있어요!

그런데 포스팅을 해야하는

오늘의 숙제를 미뤄둬서...

아..오늘 개학 또 안한다는..

비보..

울아들..친구들도 못만나고..

정말..

게다가 신랑은 낼부터

도 시 락!

싸가야한다고 말한다..

코로나가 너모 밉다..

그래 내가 밑반찬을 하기를

잘했다 잘했어...

선견지명인가..

암튼 코로나때문에

더운 날씨때문에도..

넘힘든 하루하루..

그런데 시원한 소식하나!

오늘은 시원한 오설록워터플러스

가지고왔어요!

지난번 오설록체험팩 구성중 웨하스가

넘맛있다고 했었는데

그체험팩에 오설록워터플러스 3가지 종류가

한포씩 들어있었어요!

너는 뭐냐

이거 불량식품같은거 아닌가?
가루에 타먹는거 그런거...ㅋㅋㅋ

저는 저렇게 가루타서먹는거 좋아하지 않고 약간 불신이랄까? 그런게 있는데

체험팩이니까 마셔봐야지 하고 마셨거든요.

집에도 생수랑 하얀우유말고는

음료수도 사지않는나..

그래도 치킨 피자먹을때 콜라는 산다고요ㅋㅋ

생수가 젤로 맛있다!

는게 저의 지론이고..

그리고 우리에겐

시원한 맥주!

가 있쟈나요.ㅋ

그런데 저 깔라망고 워터플러스

를 마시고 깜짝 놀랐쟈나요!

아.. 이거 오설록이 다르긴다르구나..

그러면서 제가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고있더라구요..

내 지갑은 내가 지켜야하는데 ....
지 못 미..
내가 오설록에게 졌어 졌구나...

그래서 마시고있는